ORT 리드엣홈 - 1, 2단계; 지현미 회원님 [엄선된 문장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자극]
2011-11-10
고객서비스팀 5223
상품평 :
우선은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서 페이퍼백보다는 책 같은 느낌의 표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은 ORT에서 항상 대하던 모습들이라 친근함이 있으니 좋았구요.
원래 타 교재로 어린이와 영어수업을 하고 있지만 항상 리딩교재를 더 가져가 읽어주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ORT는 너무나 좋은 교재였습니다.
단순한 듯 하면서도 미묘한 볼거리들(hidden picture)과 엄선된 문장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자극하게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받은 1a ~ 2c 까지는 5~6세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듯 하였습니다.
참고로 수업할 때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활용문 :
아이들이 6권의 책들을 모두 좋아하였지만 특히 Floopy and the bone(2C)은 'who likes a bone?'이라는 질문에 여러가지 동물 자료들을 보여주며 Floppy 뿐 아니라 Fox나 Lion, Tiger 등의 다른 동물들 그리고 뼈다귀를 싫어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육식,잡식 그리고 초식동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무척 귀중하게 쓰임 받았던 책입니다.
그리고 'Poor old rabbit'은 오래된 토끼인형을 좋아하는 4살 상면이(수업하는 아이)가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똑같은 새것을 사 주어도 오래된 토끼가 좋다면 새것보다는 오래된 토끼를 좋아하는 상면이에게는 Kipper는 자신의 모습과도 흡사하다고 느끼는 듯 아주 집중하였고, 제가 가고 나서 책을 찾는 등 아주 흥미를 보이며 'rabbit 책'사달라며 떼를 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a의 funny fish는 책을 리딩 후에 낚시놀이를 통하여 무엇을 잡았는지 'let's go fishing'을 외치고 무엇을 잡았는지
I got~ , you got~, she got~ 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어서 물속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알아 볼수 좋을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고객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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