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X를 만나지 12일이 되었어요.. 처음엔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했던 프로젝트 X였는데 이젠 우리 딸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ORT를 만났을때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마인 저로서도 흐뭇했었는데 프로젝트 X를 만나니 더 좋아하더라구요..비록 5권만 만났지만 우리딸 그래도 너무 좋은가봐요.. 좋은책,좋은 교구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는 법이니까요^^ 프로젝트 체험을 마치며 프로젝트의 장점들과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이 좋아하는 ORT와 비교해서 설명해 드릴께요..아직 프로젝트를 모르시는 분들..ORT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설명들어 갑니다~~~~*^^*

이런 책이예요!!

>는 재미있는 내용과  씨디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리딩 교재입니다

(주)OXFORD 에서 만든 교재예요(아주 친숙하고 재밌는 ort를 발간한 회사예요^^)       <자발적이고 흥미위주의 읽기 프로그램>이란 슬로건에 맞추어 책으로 익히고,CD로 듣고,CD-ROM     으로 복습하는 1석 3조 (제가 생각할때는 1석 5조 이상은 되는듯 싶어요^^) 리딩 교재랍니다.. 컬러풀한 그림과 따뜻한 색채 부드러운 그림,실사진,3D그림등 아이들의 시각마저 확 끌어당긴답니다. 프로젝트 X 의 가장 큰 장점 Fiction과 Non-Fiction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고급내장지를 사용해서 잘 찢어지지 않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각 단계마다 주제가 나누어져 주제별로 5개의 story가 있답니다. ORT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유아~초등 고학년 까지 쉽고 재밌게 읽기능력을 키울 수가 있어요.

이런점이 특별해요!!

즐겁게 읽을 수 있다.(남자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3D애니매이션의 캐릭터의 모험이야기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ORT와 연계해서 읽을 수 있다. 픽션과 논픽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국발음과 영국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오디오 사운드로 아이들이 재밌게 오디오를 듣는다. 각 책마다 After reading부분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다. CD-ROM으로 즐겁게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한다.

Project X 와 ORT 비교

ORT	Project X
친숙한만화 캐릭터	실제 사진과 결합된 3D 애니매이션
Fiction	Fiction 과 Non Fiction 으로 나뉘어져 있음
주로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모험이야기
재밌는 내용	사실적인 내용과 흥미진진한 내용
여자 ,남자 모두 좋아함	남자 아이들이 조금더 좋아함
각 단계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음	각 단계마다 5개의 스토리가 한개의 주제로 모두 연결이 되어있음
책과 CD제공	책,CD,CD-ROM제공
어린아이일수록 더 좋아함	약간은 큰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함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	논 픽션편에서는 상식까지 알 수 있음
오래전 출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음

프로젝트 체험을 마치며.... 그동안 엄마표로 열심히 진행해 오던 영어가 조금씩 결실을 맺는걸 볼때 마다 왠지 모를 뿌듯함에 가끔은 어깨가 으쓱할때가 많답니다..항상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이 팍팍 늘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하곤 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x 체험을 하면서 한가지 고민은 덜게 되었네요^^ 지금은 ORT만 진행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조금 프로젝트를 맛보여 줬더니 아주 흥미로워 하더라구요..요즘은 주로 파닉스에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프로젝트를 만나면서 또다시 리딩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네요^^ 사실 ORT가 좋다 프로젝트 X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둘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제가 생각하기엔 둘을 병행해서 진행을 한다면 훨씬 더 큰 효과를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체험은 마쳤지만 우리 아이의 프로젝트 사랑은 계속 갈것 같구요..저역시 그럴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가계지출을 줄여야 하지만 교육에선 줄일 순 없죠..^^ 좋은 기회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좋은 교재 엄마표로 열심히 가르치는 주위 맘들에게도 많이 알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