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맘  2880 | ||
역시 캐릭터 등장하는 픽션입니다.
단순한 내용에 글밥도 간단하면서도
작아질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얘기에요.
요것도 물론 연주가 아주 좋아했답니다.
 Whose birthday do you think?
It"s Tiger"s birthday.
Can you see the picture of Tiger"s family?
How old is he?
Let"s count out the candles.
그데 역시.
맥스와 앤트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네요.
하긴. 놀래키기에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ㅋㅋ
 got up on to the table.
jumped in the crisps.
jumped on the rolls.
jumped on the jelly.
 jumped over the cups
landed in the cake
played on the cake
 Surprise!!!
아이들이 안좋아 할 수가 없다구용~~
 요 재밌는 내용으로
on, in, over 전치사랑
jelly, cake, roll, crisp를 익히면 되겠구낭 생각이 들었어요.
 카드를 쫙 늘어놓구,
엄마가 얘기하는 장면의 카드를 가져갑니다.
They got up on the table.
문장을 잘 몰라도 table 아는 단어에 힌트를 얻어요.  They jumped in the crisps.
"엄마, crisps가 뭐예요?"
 에서 이용한 카드를 다시 보여줍니다."아하" 하고는 카드를 골라내네요.
They jumped on the rolls.
"엄마, roll이 뭐예요?"
 에서 이용한 카드를 보여줍니다."아하"
카드를 고르고는 좋아하네요.
 They pushed the buttons의 장면에서는
얘네들은 왜 작아지냐며
이런 시계 나도 사주세요~~잉.
이 시계가 어디서 났는지에 대해서는 이전 단계에서 나오는지..
암튼, 캐릭터 쳐다보면서 삐져있었더랬어요. ^^
이번에도 뭔가를 먹는 것으로^^
연주 너 프로젝트엑스 덕분에 호강한다~~
 먼저 주사위로 쓸 정육면 가베 2개 준비.
카피한 책에서 오리면서 한번, 붙이면서 한번
on the rolls
책을 읽어줄때는 따라 하라고 하면 너무 학습적인 냄새가 나는데,
역시 요롷게 하면
제가 따라하라고 하지 않는데도 따라합니다.
하나에는 전치사, 다른 하나에는 음식들을 붙여요.
연주야 게임할거야.
"엄마, 어떻게 하면 이기는건데요?"
  제 구상은 주사위2개를 던져 in과 jelly가 나오면
jumped in the jelly
외치면서 젤리속으로 풍덩 하려는 거였어요.
허나, 숟가락에 맥스와 앤트를 붙였더니
"아, 연극하려 그러는구나.
엄마 그럼 밑에서부터 올라와야지"
그리고는 한 두어번 던졌는데
그만. 따르릉~~ 전화받으러 간 사이.
.jpg) 우리 아가씨랑 아들이 헐~
정신없이~
뭐라 말릴 수도 없었어요
.jpg) 온통 젤리 투성이에 게임은 물건너 갔지요. 뭐.
접시도 여기저기로 날라간 것을
기념촬영 위해 모았어요.ㅋ
뭐 전치사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능하게 해주신
인북스와 프로젝트엑스 정말 감사해요~~
주사위를 안치우고 놔두었더니
나중에라도 관심을 가지네요.
글자 읽는 것은 거의 처음 가르쳤어요.
좋아하는 책의 내용과 연결할 수 있다는 거
이걸 시작으로 점점 책을 잘 읽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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