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 리드엣홈 - 1, 2단계; 이수정 회원님 [2~3주 동안 6권의 책을 읽으면서..]
2011-11-10
고객서비스팀 7442
ORT Read at Home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9살과 6살이 된 아이들을 둔 엄마 입니다.
먼저 리뷰단으로 뽑아 주시고 저희 가족에게 책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2 ~ 3주 가량 저는 아이들과 이 6권의 책들을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ORT에 익숙한 저희 아이들이기 때문에 따로 Kipper네 가족을 소개 할 필요도 없이 제가 읽어주기만 하여도 깔깔 대면서 즐거워했습니다.
Funny fish를 읽으면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Floppy가 물고기를 잡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지만 낚시 놀이를 하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Silly Races를 통하여서 가족들이 어떤 상을 받을 것인지 상상해 보기도 하고, 영어로 말해보기 가령 "Mum got an apple " 을 "Mum got a dress" "Mum got a hat" 등으로 바꾸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만약 내가 상을 받았더라면.. "I got a X Box" "I got a money "등으로 바꾸어 보기도 하였답니다.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Dad's Birthday를 참으로 좋아했는데 아마도 자전거가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Go on이란 어휘를 ORT에서 접하여서 그런지,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Poor old rabbit를 읽으면서는 큰아이와 동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Saw" "want" "took" " wash" "brush" " mend" 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맨 뒷면에 나온 미로 찾기는 왜 이리도 좋아하는지요...
I can Tric a Tiger는 6살 된 둘째가 참으로 좋아하는데, 아마도 story가 재미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got you"의 표현이 참으로 재미 있어 하고 이것이 꿈이라는 것 역시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가지고 jungle의 동물들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Tiger" "crocodile" " snake" "rabbit" "bee" 또한 "look out"의 표현도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Floppy and the Bone은 이솝 우화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을 받았을 때에는 그림일기도 써보고, 동사의 시제 변화라던지, 가족들이 역할놀이를 많이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신 책으로 가족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었고, 아이들이 영어가 재미있다고 느낀 시간들이어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고객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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