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s at Home

During reading은 혹시 아이가 읽고 있는 words에 촛점을 맞추어 잘 알지 못하는 단어라도

상황과 그림을 보면서 유추해 보도록 합니다.

이번단원의 Trickey word(혼돈스러운 단어, 유의할 단어)는 - otter, swim, home, play이네요..

우리아이와 이렇게 활용해 보았어요

 project-X에 포함된 실사책으로 자연관찰책과 연계해서 지식을 확장하기에 좋네요.~

이렇게 분야별 책으로 또는 활동으로 확장해주면 아이가 더욱 오랫동안 인상적으로

기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요새 이처럼 실사책이 구성에 포함되는것은 아마도 대세인것 같아요..

실사, 2D기법, 3D캐릭터, 픽션, 논픽션 project-x 는 옥스포드에서 만든 최신간 답게

엄마들의 다양한 욕구를 모아 모아서 아주 걸출한 작품하나 만들어내었네요.

쓰나미급 인기몰이도 시간을 다툴것 같습니다.

수달의 집과 수중에서 활동하는 수달의 다양한 행태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동작동사(run.swim.fish. play.)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This is an otter.

This is its home.

Otters can run.

Otters can swim.

Otters can fish.

Otters can play.

간단하고 필수적인 문형이 반복되어 파닉스를 모르는 아이라도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첫 리더스로서도 손색이 없을거라는 판단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