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ig and small 이라는 주제로 묶여져 상호 연관성 있게 하지만 5권 각각 다른 스타일로 주제를 전달 해 줍니다 .구성이 통일성이 있어 big과 small 을 확실히 인지 할 수 있게 되네요  하나의 주제 안에 5권의 책 그속에서 어떤 개념을  다른 분위기 하지만 같은 주제로 전달해 주어 좀 더 체계적인 느낌 이점이 기존에 보던 다른 리딩과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2. 영어로는 늘 창작만 접했던 지라 nonfiction을 어떻게 접할까 걱정했었는데  하나의 주제로 fiction과 nonfic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 책이라면 그 걱정을 덜어 줄 것 같네요

3. Tricky words 를 본문 시작전 표지 뒤에 따로 두고 본문 지문 외에 동물 이름을 따로 눈에 뛸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말풍선속에 짧은 문장이나 어휘를 반복, 자연스럽 노출하여 어휘가 늘도록 도와줍니다

4. 본문 맨 뒤에 같은 band내의 다른 책을 소개하여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켜 책읽기를 유도하는군요 

5. 기존에 보던 평면적인 느낌의 그림이 아닌 마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남자애들의 눈을 끌 수 있겠는데요  마그네틱 캐릭터 인형까지 받았는데 좀 더 책이랑 친근해지는 매개 역할 이 되더라구요

6. 확실히 ort랑은 차이가 있네요 뭐랄까 지능적으로 의도적으로 계획된 리딩 인거 같아요 ort 는 서서히  재미를 알아가고 얘가 뭘 알고 볼까 싶었는데 PX 는 가시적로 어떤 변화가 확 느껴질 것 같아요

7. 성격 살~짝 급하신 울 엄마 들이 무지 반길 듯^^ 좋은 책 잘 봤습니다 ort 와 병행하면 진짜 참 좋겠어요. 아 ~ 주머니 사정이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