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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권을 동시에 진행을 했어요..
저번에도 말했듯이 프로젝트 x는 5권이 한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같은 주제이기 때문에 한권정도 제대로 내용파악과 리딩이 된다면 나머지도
쉽게 이해하고 읽더라구요..그점이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 사기 팍팍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나요~~~?^^
저번 수업엔 Fiction을 했었는데 오늘은 Non-Fiction 두권을 동시에 했답니다..
 책 들여다보기
책 내용을 조금 보여드릴께요..
논 픽션에서는 픽션과는 다르게 그림과 실제 사진이 절묘하게
결합이 되었다는거예요.. Rainbow 에서는 무지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무지개 끝에는 금이가득한 항아리가 있다는
얘기도 있답니다..우리 서현이 눈이 반짝! 했답니다..ㅋㅋ
처음 수업했던 snow spoons하고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읽어내려 갔답니다..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서
그런지 아주 큰 목소리로 따라읽기도 하고 혼자서도 읽었답니다.
책 마지막장에는 이처럼 이책과 연계해서 읽으라는 책을 설명해주었어요.
그럼 더 이해가 빠르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서현이와 함께 바로 연계된 책 What"s the weather like today?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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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weather lik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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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여다 보기
Tiger가 어디 숨어 있을까요....^^
이번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진과 그림이 절묘하게 맞춰서 들어가 있어요.
3D그림이라서 그런지 사진과 헷갈릴 정도로 흡사하더라구요..
사진의 모습과 똑같이 행동을 하고 있는걸 보면 어떨 땐 헷갈릴 때도 있어요..^^
프로젝트 X의 또다른 장점이 아닌가 생각해요~~
Tiger가 정말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
사진과 합성했지만 진짜 같아요..볼때마다...ㅋㅋ
마지막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알게 도와줬어요.
그대로 복사해서 단어 카드로도 써도 되겠죠?^^
이번책에서는 날씨에 관한걸 알려주었어요.sunny,windy,rainy...등등
많은 날씨를 설명해 주며 각 날씨마다 할 수 있는 놀이도 한가지씩
설명도 해주었답니다..우리 바람부는날 연날리는 그림을 보더니
연날리고 싶다며 빨리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CD듣고 따라읽기
제법 쉬운 단어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읽어나갔답니다..
ort3권 정도 하는 친구들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보고 내용알기도 해보았어요..
 몸으로 표현해 보기
오늘 배웠던 날씨에 관한 단어들을 몸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둥근 햇님이 쨍하게 뜬 sunny
바람이 쌩쌩부는 windy
예쁜 하트구름이 떠있는 cloudy
흰눈이 펑펑 내리는 snowy
빗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rainy
엄마가 불러주는 단어를 듣고 이렇게 표현을 했답니다..
워크북으로 100%로 활용하기
여기저기를 뒤져 날씨에 관한 자료를 뽑았어요..
오늘 배운 내용과 많이 똑같죠?
해당단어를 읽고 예쁘게 색칠을 했어요..
우리서현이 눈이 더 반짝여 졌습니당...ㅋㅋ
Rainbow책에서 배웠던 내용..
햇빛과 빗방울이 만나면 예쁜 무지개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읽고
서현이가 예쁘게 색칠했던 것중에서 가위로 오려서
책에 나왔던것 처럼 표현을 해봤어요..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죠?^^
굳이 엄마에게 설명을 하겠다는 우리 서현이...^^
열심히 영어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문법 맞는것 없지만 그래두 스스로 아웃풋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만족 이랍니다..
이런 작은 활동으로도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걸 볼때마다
뿌듯뿌듯 하답니다..엄마가 부지런을 떨어야 아이가 잘 하는것 같아요...그쵸...^^
오늘도 서현인 이렇게 수업을 마쳤답니다..
긴시간이 아니더라두 짧고 굵게 수업을 하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적절한 활동까지 해준다면 아이들은
훨씬더 즐거이 공부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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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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