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 리드엣홈 - 3, 4단계; 김주미 회원님 [2년동안 ORT를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었어요]
2011-11-10
고객서비스팀 5096
아이랑 제가 ORT와 인연을 맺은게 딸아이 나이 4살인 2004년인 것 같네요.
유난히 문자에 관심이 많던 아이라 한글을 손쉽게 떼고 혼자서 책을 줄줄이 읽더니, 어느날 알파벳과 파닉스를 접하게 되더니 영어에 운율에 호기심과 관심이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인터넷을 통해 파닉스를 익힌 후 영어 또한 능숙한 책 읽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단순히 파닉스만 익혀서 소리만 중얼거리는게 아니라 그만큼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더니 지금은 영어학원 한번 다니지 않았는데도 원어민과에 대화도 망설여하지 않고 4가지 영역에 고른 발달을 하는 듯 싶습니다.
사실 초보엄마인 제 수준은 아직도 보고 읽는 영어 문장조차 아이에게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있네요.
아이자랑을 하려고 한건 아니고, 사실 아이가 이렇게까지 영어에 관심과 발전을 보인 중심엔 ORT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이에 발달과정을 보면서 왜 흔들리지 않았겠습니까?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잘하면 잘하는 대로 아이에 교육에 더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많은 학원과 유치원을 알아봤지만 결국은 ‘이건 아니다’라는 확신으로 아직까지는 찾아가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어서인지 단지 책 사주고, 워크북 넣어주고 하는데 아이는 혼자서 척척 해 나갑니다.
너무 고마운 이쁜 딸이지요?
우리 딸아이가 4살 때 ORT 를 접하면서 일취월장 했던걸 생각하면 전 아이 영어교육에 일등공신을 ORT 로 꼽고 싶습니다.
그 어느 영어유치원 부럽지 않게 즐겁게 아이가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게끔 해 주었죠!
최근에 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는 영어서점에 수업에서도 영유 3년 다녔던 한살 많은 언니들 사이에서도 선생님께 학습에 의해 길들어지지 않아서인지 감성표현이 더 자유롭게 나온다는 등 최고의 찬사를 들으면서 즐거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한 2년동안 ORT를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었어요.
그 덕분인지 다른책도 엄청 좋아했고 그렇게 힘들다던 말하기에서도 전혀 어려워하지 않네요.
소리를 내면서 읽는습관(자기가 좋아서)이 있다보니 말하기도 자연스럽고 특별히 확인하지 않아도 아이의 발달을 체크할 수 있었죠!
너무 좋아해서 읽던 ORT는 다른책에서 그와 유사한 상황이나 내용이 나오면 몇 단계 몇 권에 나왔던 이야기라며 실제로 그 책을 가져다 보여줄 정도니 영어교육에 이만한 효과가 있을까요?
주위에 추천해 주는 책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ORT와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고객서비스팀 
5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