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울 아덜이 읽은 책은 shoo mouse shoo & computer game 이었습니다.

근데.. 아타깝게도.. 동영상이 없습니다..

computer game 같은 경우는 너무나 재미있게.. 실제.. 컴으로 이런 저런걸 해보며 느꼈는데..

제가 실수로 지워버렸습니다.. 흑흑..

그래도 책의 내용은 살펴봐야죠.. 왜.. 얼마나 재미났는지..

이책은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무선조정차를 연상케 합니다.

물론.. 저도 이 책을 읽은 후.. 집에 있는 무선조정자동차를 쳐다봤는데..

아들도 그렇더라구요.. 그리곤 바로 집어들고.. 조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잡아봐.. 하면서요.. 전 했을까요? 안했죠..

설것이 하고.. 둘째 봐야죠.. ㅋㅋㅋ 좀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대신 아들녀석은 각 방을 다니며.. 영어로 중얼대더군요..

여기는 거실.. 여기는 침실.. 여기는 내방.. 여기는 화장실.. 달려..

오늘도.. 아주 재밌는 책읽기 였습니다..

특별히 준비해 주지도 않았는데.. 나름 오늘도 찾아서 하는 녀석에게 감사했구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서.. 제가 개인적으로 와~~ 너무 좋아.. 굿이라고 외쳤던 책입니다..

한번 볼까요..

사실.. 전 페이지를 모두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그럼 저작권에 위배될까봐..서리..

제일 재미났던.. 아들과 함께 했던 페이지를 올립니다.

컴퓨터게임의 세계에 이제 막 발을 들려놓은 제 아들입니다.

6세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에가서 유치원에서 컴퓨터하는 법을 알려줬다며 신나게 컴앞에 앉던날이 생각납니다.

또한 아빠 핸폰, 제핸폰에 있는 게임을 해보겠다며, 조르던 일도 생각나네요..

컴게임의 변천을 우리 맘들부터 아이들세대까지 아주 간단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리해논게 가장 맘에 듭니다.

또한, 설명도 너무 쉽고 간단하게 표현해서 더 만족에 만족이었죠..

마지막장에 정리까지.. 와.. 이건 정말 짱이다. 생각했죠..

저희집에 윌은 없지만.. 아들과 있는거 처럼 놀았습니다.. 공으로여..

실제 해봤으면, 좀더 좋았겠지만.. 전 미디어를 안 좋아해서..

암튼.. 전 10점 만점에 12점 줍니다..